유재석 폭풍 매너 "이민정에게 먼저 물병 건네…"
유재석의 폭풍매너가 화제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구룡의 전설 편에서 맴버들은 백발의 미스터 청을 찾으라는 미션을 받아 개인전을 벌였다.
이 날 방송에서 유재석과 이민정은 잠시 상점에 들려 물을 사 마셨는데 이민정이 계산을 하는 동안 유재석이 먼저 물병을 받았다. 이에 유재석은 물병 뚜껑을 열어 자신보다 이민정에게 "먼저 마셔라"며 먼저 건네는 폭풍 매너를 선보였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유재석 매너는 정말 최고네요", "여자까지 위하는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 날 구룡의 전설 레이스에는 송지효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
나경원 "李 집착한 책갈피 달러 밀반출, 쌍방울 대북송금 수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