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세계육상 조직위 해산…성금 6,400여만원 기탁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가 22일 호텔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위원 총회를 개최하고 12월 31일자로 조직위 해산을 결의했다. 2007년 9월 14일 창립된 조직위원회는 역대 최고 대회를 개최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임무를 마무리했다.

또 이날 총회에선 조직위 청산 절차를 위한 청산인을 연내 선임하기로 했다. 청산인은 해산한 조직위의 현존 사무의 종결, 채권의 추심 및 채무의 변제, 잔여 재산의 인도 등 청산 업무를 총괄하는 청산법인의 대표자로, 청산단 7명과 함께 내년 6월까지 청산단을 운영하게 된다.

대구시는 청산 절차를 거쳐 잉여금 규모가 확정되면 '육상도시' 지정에 걸맞은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조직위 직원들은 적극적인 참여와 봉사로 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끈 대구시민에게 감사하고 보답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이웃사랑 성금을 모금하고 있는데, 우선 지금까지 모인 6천400여만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기로 했다.

이호준기자 hoper@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 지지율이 40%대로 하락했으며, 특히 20대에서 긍정 평가는 33.9%로 18.8%포인트 하락했다. 여론조사에서는...
경북 포항에 6천억원 규모의 인공지능 전용 데이터센터가 오천읍 광명일반산단에 건설되며, 2028년 상반기 운영 목표를 세웠다. 이에 따라, ...
경찰이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 대한 부당 개입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대한축구협회에 강제수사를 시작한 가운데, 최영중 전 청주...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