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IC⇒서대구IC 도시고속도로 교통통제 안내
- 12.26(월)부터 20일간 / 확장공사 도로절개면 방호시설 설치에 따라 -
성서IC에서 서대구IC간 도시고속도로 확장공사 구간 달서구 용산동 진입로에서 금호JC방향의 도로 절개면 암파쇄 방호시설 설치에 따라 12월 26일 오전 10시부터 20일간 1개 차로가 축소되는 교통통제를 실시한다.
도시고속도로 확장공사는 성서IC⇒서대구IC간 총연장 3.18km로서 도시고속도로 동편(폭5.75m~9.25m)을 확장, 현재 3차로(고속도로 1차로 전환 후 4차로 이용)를 4~5차로 확장 공사 중에 있으며 내년 12월에 준공된다.
이번 공사는 차로 확장(3차로→5차로)을 위해 달서구 용산동 상리공원에서 서대구 IC 구간의 대사면 절취 작업을 위한 암파쇄 방호시설(높이 4.0~6.0m, 연장 480m) 설치공사에 따른 것으로 차로축소 및 부분통제 등 교통처리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건설관리본부는 공사안내판, 안내현수막을 설치하고 공사 중 안전시설물과 신호수를 배치하는 등 안전조치를 취할 계획이며, 교통량이 적은 방학 기간에 출·퇴근시간을 피해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 작업으로 시민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건설관리본부 이재욱 본부장은 "공사 기간에는 차로 축소로 인해 도시고속도로가 혼잡이 예상된다."며 "주변 시내 간선도로로 우회 운행해 줄 것과 통행하는 차량은 속도를 줄여 안전운행 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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