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송중기 지하철 굴욕담 "모자․안경 썼더니 아무도 못 알아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송중기 지하철 굴욕담 "모자․안경 썼더니 아무도 못 알아봐!"

배우 송중기가 지하철 굴욕담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4일 107.7MHz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는 배우 송중기가 출연 해 러브게임 특집으로 두 시간동안 박소현과 함께 더블 DJ를 맡았다.

이 날 송중기는 "차가 막혀서 생방송에 늦을까봐 지하철을 타고 왔다. 모자 푹 눌러쓰고 안경 쓰고 왔더니 아무도 못 알아 보더라"며 "덕분에 30분이나 일찍 도착했다"고 웃지 못 할 해프닝을 공개했다.

이에 청취자들은 "왜 못 알아봤지? 송중기인데!", "와 말도 안 돼! 어느 역이야! 내가 매일 기다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