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軍 '깔깔이' 업체 비리로 보급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軍 '깔깔이' 업체 비리로 보급난

한겨울 혹한기가 시작된 가운데 군용 신형 야전 상의 안에 부착된 방한내피(속칭 '깔깔이')가 납품업체의 비리로 보급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27일 국방부와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올 12월 말까지 장병들에게 보급될 예정이었던 신형 내피 19만 매 가운데 3만1천 매가 미납된 상태다.

앞서 군은 5개 업체와 수의계약을 맺고 내년 6월까지 신형 내피 30만매를 보급하기로 했다.

그런데 지난 10월 업체 3곳이 자체생산 계약을 어기고 외부업체에 제작을 맡겼다 적발돼 납품이 중단됐다.

이후 군은 자체생산이 가능한 2곳과는 재계약을 했지만 나머지 1곳은 계약을 해지하고 일반경쟁으로 전환, 지난 8일 새 업체와 계약했다.

군 관계자는 "미납된 물량은 다음달 20일까지 보급이 완료된다"면서 "우선 전역자의 구형 내피를 반납받아 미지급 병사에게 지급하고 부족한 물량은 야전상의 바깥에 입는 방한복 내피를 떼어 임시 지급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대구시장 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들 간의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주호영, 윤재옥, 추경호, 최은석 의원 등 현역 의원들이 각기 다른 배...
CES 2026에서 엔비디아가 자율주행 AI 플랫폼 '알파마요'를 공개하며 자율주행차 산업에 큰 변화를 예고하고, 젠슨 황 CEO와 정의선 ...
고속도로에서 무단횡단하던 70대 중국인 여성 A씨가 화물차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으며, 경찰은 A씨가 왜 고속도로에 있었는지 조사 중...
인도에서 40대 한국인 남성이 20대 인도인 여자친구에게 살해당한 사건이 발생했으며, 피해자는 범행 후 남자친구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