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박희태 양산 불출마 공식 선언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박희태 양산 불출마 공식 선언

선관위 디도스 테러사건에 보좌관이 연루되고 전당대회 때 고승덕 의원에게 돈봉투를 제공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박희태(73) 국회의장이 7일 자신의 지역구에서 총선 불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 의장은 이날 오후 경남 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한나라당 윤영석(46) 총선 예비후보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윤 후보를 공식 지지했다.

박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 "지난 보궐선거 때 다음에는 양산 출신 국회의원을 뽑아 달라고 한 것을 기억하고 있는데 윤영석 동지는 바로 양산 토박이"라며 "윤 동지는 외모와 말씨, 글, 판단 능력 4박자를 모두 갖춘 신언서판(身言書判)"이라고 치켜세웠다.

그가 지역구 모임에 참석해 총선 불출마를 공식화하고 특정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의사를 직접 밝힌 것은 처음이다.

국회의장 출근

(서울=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박희태 국회의장이 6일 오전 외부행사를 마치고 국회로 출근하고 있다. 2012. 1. 6 srbaek@yna.co.kr남해·하동 지역구 출신인 박 의장은 2008년 총선 때 공천에서 탈락하자 이명박 정부 임기 초반에 당 대표를 맡다 2009년 양산 보궐선거에 출마해 당선, 원내에 복귀한 뒤 국회의장이 됐다.

박 의장측은 돈봉투 살포 의혹사건과 관련한 질문에서는 "우리쪽에서는 전달할 사람이 없다"며 언급을 피했다.

한편 박 의장은 오는 8일부터 10박11일 일정으로 일본·우즈베키스탄·아제르바이잔·스리랑카 4개국을 순방한 뒤 오는 18일 귀국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유승민 전 국회의원은 영화 '암살자(들)' 논란과 관련하여 박지만 EG 회장의 입장에 공감하며 표현의 자유의 한계를 언급했고, 박 회장은 배...
한국과 일본의 조선업계가 세계 수주량의 63%를 차지하는 중국에 대응하기 위해 로봇 도입을 서두르고 있으며, HD현대는 생산성 향상을 위한 ...
영화 '암살자(들)'로 인한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서울 광화문에 역대 대통령 동상을 세우자는 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4일 연방 정부 내에 '슈퍼지능' 태스크포스를 발족하며, 산업혁명과 인터넷보다 더 큰 변화가 예상되는 이 분야에..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