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밴드 서바이벌 '톱밴드' 우승팀 톡식(김슬옹, 김정우)의 '드림하이 2' 카메오 출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밴드 '톡식'은 록스타를 꿈꾸는 기린예고의 허풍쟁이 문제아 진유진(정진운)이 홍대에서 거리 공연을 펼치는 장면에서 까메오로 출연했다. 이 장면에서 정진운과 톡식 멤버들은 뛰어난 연주 실력과 화려한 무대 매너를 선보였다.
또한 톡식 멤버들은 진유진이 미성년자라는 사실을 알고 분통해 하는 모습을 코믹하게 연기하기도 했다.
드라마 '드람하이 2'에 출연한 톡식은 "출연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정진운과의 호흡도 잘 맞아서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며 촬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드림하이2'는 30일 밤 9시 55분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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