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국순당-롯데칠성 설 앞두고 차례酒 소송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순당-롯데칠성 설 앞두고 차례酒 소송

설 명절을 앞두고 차례용 제주(祭酒) 제조업체들 사이에 소송이 벌어졌다.

11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국순당은 롯데칠성음료를 상대로 '백화 차례주' 용기를 제조·판매·배포하지 말라는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냈다.

국순당은 "롯데칠성의 백화차례주는 자사의 예담차례주와 병모양, 색깔, 병두껑, 병목을 감싸고 있는 비닐지, 라벨 글자체가 같거나 매우 유사하다"며 "롯데칠성의 제품은 국순당 제품을 모방해 제조한 것이므로 부정경쟁행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또 "차례주 브랜드도 국순당이 처음 개발해 사용한 것으로 그동안 많은 광고를 통해 '예담차례주'는 누구나 알 수 있을 정도의 저명성을 갖췄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롯데칠성은 "차례주 용도에 맞는 병을 디자인했을 뿐"이라며 "국순당 측 신청서를 송달받으면 적절한 대응방안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며 대구의 '첫 여성 단체장'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의 경제적 문제를 해...
이달 원/달러 환율이 1,470원을 넘어서며 199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중동 전쟁의 여파로 원화가치가 급락하고 있어 1,500...
경기 남양주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40대 남성 A씨가 의식 불명 상태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이 지연되고 있으며, A씨는 범행 후 전자발찌...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폭격으로 중동 전쟁이 발발한 가운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살해하겠다고 공언했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