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과 내가 다른 이유' 그림이 온라인상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원빈과 내가 다른 이유'라는 제목의 그림이 올라왔다.
공개된 그림은 조물주가 원빈과 나를 사람의 형태로 만드는 과정을 그린 것으로, 원빈을 만들때는 "세기의 역작이지"라며 열심히 조각하는 모습이다.
하지만 나를 만들 때는 TV를 시청하며 발로 대충 주물주물하며 만드는 모습을 보여 큰 웃음을 선사했다.
'원빈과 내라 다른 이유' 그림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감과 함께, "나도 정녕 발로 만드신겁니까?", "역시 신은 불공평 했어","원빈 조각하는데 힘들었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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