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1위의 기쁨을 온몸 웨이브로 표현했다.
아이유는 지난 13일 저녁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정규 2집 타이틀곡 '너랑 나'로 6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날 MC 이장우는 1위 후보인 아이유에게 "1위를 하면 어떻게 할 거냐?"고 질문했고, 이에 아이유는 "온몸으로 웨이브를 하겠다"고 대답했다.
1위 결과 발표 후 아이유는 얼떨떨해하면서도 "벌써 '너랑 나'로 7주나 활동을 했다"며 수상소감을 남기고 팬들과 소속사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1위를 차지한 아이유는 약속대로 몸을 좌우로 살짝 흔들며 앙증맞은 웨이브 댄스를 선보였다. 하지만 방송시간 관계상 불과 3초 정도로 짧게 방송돼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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