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이 16일 서울 장교동 본사에서 협력업체들을 초청해 상생 협력을 다짐하는 동반성장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방한홍 한화케미칼 대표와 10개사 협력업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협약식에서 상생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갖고 공정거래, 동반성장 협약서에 서명했으며 재무건전화, 결제조건 개선, 기술개발 촉진 등 적극 지원키로 협력업체에 약속했다.
방 대표는 "한화케미칼이 '글로벌 화학 선도기업'을 지향하고 있는 만큼 협력관계에 있는 파트너사의 고충을 점검해 상생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뉴미디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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