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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강정고령보와 달성보로 오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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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토) 11:00 강정고령보 일대에서 연날리기 행사 개최 -

설 연휴 낙동강 최고의 명품보에 놀러오세요! 대구에 새로운 랜드마크인 강정고령보와 달성보에 평일은 평균 2∼3천여 명, 주말에는 6∼7천여 명의 관광객이 다녀갈 정도로 관광 명소를 떠오르고 있다.

특히 설 연휴를 맞아 대구를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보 시설물을 이용한 민속놀이(연날리기) 행사를 강정고령보 일대에서 1월 21일(토) 오전 11시부터 (사)한국민속연 보존회 주관으로 진행한다.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에게는 현장에서 무료로 연을 빌려 주며, 간단한 음료(커피, 녹차 등)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 달성보로 나가는「동고령IC」에서는 1월 22일(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윷놀이 세트 500개를 준비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보 안내와 더불어 따뜻한 정을 나눠 줄 계획이다.

강정고령보는 지난해 10월 22일 개방행사를 성대하게 가졌고, 달성보는 11월 26일 현장에서 많은 시민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개방 축제행사를 개최했다.

강정고령보는 상류 안동댐으로부터 166㎞, 하류 낙동강 하구 둑으로부터 168㎞ 지점으로 4대강살리기 사업으로 건설된 16개 보(洑) 중에 길이가 가장 길고(L=953.5m), 가야 토기와 가야금, 대구의 과학과 패션을 형상화해 오랜 역사와 오늘날의 발전상을 잘 표현한 '명품보'로 평가 받고 있다, 저류용량은 1억 8백만 톤으로 영천댐을 능가한다.

달성보는 달성군 논공읍 하리와 고령군 개진면 인안리를 연결하고, 보의 길이는 580m, 수문을 여닫을 수 있는 가동보가 162m, 고정보가 418m, 높이가 9.5m, 보의 저류 용량은 5천 6백만 톤이다. 달성보의 관리를 위해 다리(공도교)도 설치했으며, 교각은 낙동강을 항해하는 크루즈(Cruise)를 형상화해 그 규모가 장관을 이룬다.

대구시 전덕채 건설방재국장은 "앞으로 4대강 대표 문화관을 비롯한 낙동강변에 휴식·운동시설 등 새로운 관광인프라를 구축해 시민들이 즐겨 찾는 관광명소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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