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이명박 정부만 6자회담 재개 방해"
북한은 이명박 정부를 '한반도 비핵화의 훼방꾼'이라고 비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0일 전했다.
북한 외무성 군축 및 평화연구소는 이날 '이명박 정권은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전을 엄중히 교란시킨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다'라는 제목의 연구보고서에서 북한을 포함해 여러 참가국이 6자회담을 재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남한 정부만 이를 방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보고서는 "6자회담 재개의 기회가 영영 사라지는 경우 그 주되는 책임은 이명박 정권에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선반도 핵문제는 조미 사이의 적대관계로 산생된 문제로 적대관계 속에서 논의되고 있는 문제"라며 "당사자들이 대화를 해야 서로의 행동을 동시적으로 취하는 문제가 협상될 수 있고 합의가 이뤄져야 이행에 넘어갈 수 있다는 것은 초보적인 원리"라고 했다.
이명박 정부가 6자회담 재개 전 남북한이 먼저 핵문제를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하는데 대해 "핵문제의 본질을 모르며 외교의 초보조차 모르는 무지의 적나라한 표현"이라고 비난했다.
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주진우 "'암살자(들)' 메가박스 패륜굿즈 전량 폐기·사과하라, 안 하면 불매운동·홍정인 국감 출석"
李대통령 국정지지율 37.4%, 3주만에 하락…부정평가 59.8%
김상환 헌재소장 배우자 1031만원, 노태악 사례도 수천만원…'해외출장 배우자 동행 비용' 또 논란
安, 박승수·양민혁·이기혁 두고 "'군대 안 간다' 자랑, 군면제 재고해야…北지뢰로 발목 잃은 장병은"
"농지조사, 투기 잡겠다더니 도지만 잡나"…지방 농촌 '불똥'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