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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준 후원회장에 정교철 전 경산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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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청도 선거구의 김성준 예비후보 후원회가 31일 결성됐다. 후원회는 정교철 전 경산시의원이 회장을 맡는 등 31명으로 구성됐다. 김 예비후보는 "경산'청도 지역구 예비후보자들 중 첫 예비후보 후원회인 만큼 새로운 선거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달 17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경산'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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