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김상준)에서는 2.2.~2.3. 사이에 기온이 영하 10℃ 이하로 내려 갈 것이라는 기상청의 주간기상예보에 따라 동파 피해가 우려되는 복도식아파트, 대형건물 등의 옥내배관 및 수도계량기에 대한 동파 예방 보온 조치를 당부했다.
사전에 노출된 수도관이나 계량기는 미리 점검하고 보온해야 한다. 동파․동결되면 수선비용이 많이 들 뿐 아니라, 단수 등으로 큰 불편을 겪게 되기 때문이다.
예방요령으로 수도계량기는 보호통 내부에 헌옷이나 스티로품 등의 보온재로 채워야 하며, 외부 보호통 뚜껑과 속뚜껑(스티로폼)은 항상 닫아 두어야 한다. 외부에 노출된 수도배관도 반드시 스티로폼이나 보온재로 감싸야 한다.
또 마당의 수도꼭지(부동급수전)는 얼거나 터질 염려가 있으므로 스티로폼 등 보온재로 감싸서 물과 찬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보온 조치하고, 앞 밸브는 항상 열어놓고 뒷 밸브만 사용해야 한다.
혹 계량기 및 수도관이 얼었을 때는 헤어드라이어를 이용하거나, 미지근한 물부터 점차 따뜻한 물로 녹여야 하며 50℃이상 뜨거운 물로 녹이게 되면 유리가 깨지거나 열 손상으로 고장이 나게 된다.
김상준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상수도 시설물이 얼거나 터지면 시민 여러분의 많은 불편이 예상된다."며 "『상수도시설물 동결․동파 예방요령』에 따라 사전에 조치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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