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규진(56) 신임 경산시 생활체육회장은 "시민 누구나 생활체육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산 출신인 손 회장은 포항1대학을 졸업하고 경산시 문화원 이사, 경산 경찰발전위원회 부위원장, 한전 경산지점 자문위원, 경산시 체육회이사 및 경산시 볼링협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경산시생활체육회는 2월 중 임원을 구성하고 3월 중 회장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경산'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
"차문 닫다 운전석 총기 격발 정황"... 해병대 사망 사고 원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