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대성에너지와 업무제휴를 맺고 13일부터 도시가스 요금을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도록 했다. 대상지역은 대구와 경북 경산, 고령, 칠곡 일부 지역의 78만4천 가구다. 이용할 수 있는 신용카드는 대구은행 'APT카드' '그린카드' '틱톡카드' 3종으로 가정용과 일반용 도시가스 요금을 매월 자동 납부할 수 있다. 매달 15일 이전에 자동 납부를 신청하면 신청한 달부터 결제된다. 대성에너지로 계좌 자동이체중인 고객의 경우 이중 결제 방지를 위해 대성에너지에서 자동이체를 자동으로 해지한다.
김태진기자 jin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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