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정민의 음란 동영상 유포자 검거 "관심을 끌려고 했을 뿐"
탤런트 김정민의 음란 동영상의 유포자가 붙잡혔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15일 오후 김정민의 음란 동영상이라며 유포한 혐의로 회사원 김모(37)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평범한 회사원으로 지난 7일 지인으로부터 받은 음란 동영상의 인터넷 주소에 김정민의 이름으로 제목을 붙여 지인들에게 스마트폰 메신저로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김정민은 음란 동영상 의혹에 대해 "절대 사실이 아니다"며 가짜 동영상 유포자를 처벌해 달라는 진정서를 경찰에 제출했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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