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루네오가구가 기존 가격의 절반 수준인 '반값 가구'를 출시했다.
보루네오가구의 신제품 '이오레 이퓨' 침실세트와 혼수가구 '이오레 미르 보타닉가든' 등은 160만원대의 신혼 옷장 2종을 80만원대로, 침대 및 서랍장이 추가된 3점 세트는 300만원대에서 150만원대로 가격을 낮췄다.
이오레 미르 보타닉가든은 용의 순 우리말인 '미르'에 착안해 용의 기운을 상징한다.
이 제품은 남녀 이미지를 상징하는 숫자 '8'과 '9', '88세까지 팔팔하게 사세요(43)' 등의 의미를 더해 89만8천843원에 선보이고 8천988세트만 한정 판매한다. 구매 고객에게는 올 연말 보루네오섬 코타키나발루 2차 희망등정대 응모권을 지급한다.
보루네오가구 관계자는 "미르 보타닉가든은 아이보리와 티크 컬러 매치로 따뜻한 침실 분위기를 연출하고 이퓨는 깔끔하면서도 안정적인 컬러 배열로 편안한 침실 공간을 만들어준다"며 "경기 침체에 따른 서민 경제에 활력을 주기 위해 나눔경영의 일환으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김봄이기자 bo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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