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손(58) 새누리당 대구 달서을 예비후보는 22일 '대구 동식물 생태환경학습단지' 조성을 지역개발 공약으로 내걸었다. 달서구 대곡동'도원동 일대의 대구수목원'월광수변공원 주변 임야에 달성공원(대구대공원)을 유치, 학습'체험'실습'전시관을 갖춘 동식물 생태단지로 만든다는 내용이다. 이 후보는 "대구를 중장기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권역별 도시 랜드마크를 개발하고 상징적 이미지를 구현해 나가야 한다"며 "새누리당의 어느 후보가 공천을 받든 반드시 실행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헌기자 davai@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