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체이스, 엘소드, 파이터스클럽을 개발한 온라인 게임 개발사 KOG가 2일 대구 노보텔에서 '감자꽃 스튜디오' 설립자 이선철 대표를 초청해 '제44회 KOG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이 대표는 자우림과 이적, 노영심 등 유명가수의 음반을 발매한 음반사 사장이며 공연기획가였다. 이런 그가 36세에 강원도 평창으로 들어와 '감자꽃 스튜디오'를 설립, 한국 지역 문화기획자의 길을 개척하고 있다.
이날 강연에서 이 대표는 시골마을 평창의 문화를 기획했던 경험을 살려 '문화를 통한 창의적 시민되기' 라는 주제로 대구의 젊은 콘텐츠 제작자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강연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KOG 홈페이지(www.kog.co.kr)의 아카데미 게시판을 통해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노경석기자 nk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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