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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촌 해품달 스포일러,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은 상세한 내용"

한국민속촌 해품달 스포일러,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은 상세한 내용"

해품달이 종영 2회를 남겨둔 상황에 결말이 드러나 화제다.

지난 3일 한국민속촌 홈페이지를 통해 금주의 촬영 안내 카테고리에 3월 첫 주에 진행되는 '해품달'의 전개 내용이 공개돼 긴급히 수정하는 일이 발생했다.

한국민속촌 홈페이지에 공개된 내용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해품달'의 촬영 일정과 주요 내용이 게재되어 있었던 것이다.

이에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해를 품은 달의 흔한 민속촌의 스포'라는 제목과 함께 한국민속촌 공식 홈페이지 화면의 캡처 사진이 게재됐으며,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은 비교적 상세한 내용이 포함돼 있어 '해품달'의 다음 내용을 기다리던 네티즌들에게 많은 실망을 안기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한국민속촌 관계자는 "원래 촬영 일정을 공지할 때 드라마 내용에 대해서는 올리지 않는데 이번 스포일러 유출은 한 신입 직원의 실수로 올라가게 됐다"며 '해품달' 결말 스포일러 사건에 대해 해명했다.

이어 "이미 '해품달' 제작진 측에 사과의 말을 전했고, 홈페이지에 올라갔던 내용은 바로 수정했다"며 "본의 아니게 일부 결말을 공개해 시청자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돼 사과드린다"고 거듭 사과했다.

한편 '해품달'은 오는 8일 20회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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