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류승백, 새누리 탈당 무소속 선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류승백(61) 새누리당 대구 동을 예비후보는 7일 새누리당 탈당과 함께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류 예비후보는 "새누리당 공천이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였다"며 "더 이상 새누리당에 남아 있을 이유가 없다고 판단해 15년간 몸담았던 새누리당을 탈당하고 19대 총선에서 무소속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또 "안심지역의 최대 현안이 연탄공장 이전이 해결되지 않을 경우 5월부터 주민과 함께 연탄공장 앞에서 장기 천막농성에 돌입하겠다"고 했다.

최창희기자 cchee@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