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꽃매미 전쟁… 영덕군, 포도농가 방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꽃매미가 알에서 부화하고 있다. 영덕군 제공
사진=꽃매미가 알에서 부화하고 있다. 영덕군 제공

영덕군은 마땅한 천적이 없어 포도농가에 큰 피해를 주고 있는 주홍날개 꽃매미(이하 꽃매미) 방제에 나섰다.

군은 7일 꽃매미가 알덩어리 형태로 개가죽나무와 소나무에 산란을 해놓고 있어 부화하기 전 알집을 없애는 방제를 벌인다고 밝혔다.

꽃매미는 알 형태로 겨울을 보낸 뒤 5월쯤 부화하기 때문에, 늦어도 4월 말까지는 알집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제 방법이다. 영덕군은 지품면 기사리 야산을 중심으로 알집제거 작업을 벌이는 한편 정밀 실태조사도 함께할 계획이다.

영덕군은 지난해 7월 지품면에서 꽃매미가 처음으로 발생하자, 5차례 공동방제를 펼쳤다.

군 관계자는 "꽃매미가 부화하게 되면 방제가 어렵기 때문에 반드시 알 상태에 있을 때 제거해야 한다"며 "꽃매미 방제는 농가 피해와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민'관이 함께 관심을 갖고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다.

영덕 박승혁기자 psh@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4주 연속 하락해 51.5%를 기록했고,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스타벅스 코리아는 마케팅 논란 재발 방지를 위해 오는 22일 전국 매장에서 영업을 조기 종료하고 교육을 실시한다. 신세계그룹은 17일 역사 ...
6·3 지방선거 당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비상임위원 7명이 청사에 출입 기록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며 의문...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