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박유천, 배우 박유환 형제 14일 부친상
그룹 JYJ의 박유천과 배우 박유환 형제가 14일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박유천 박유환 형제의 아버지가 이날 오전 지병으로 별세했다는 연락을 받았다"며 "박유천은 현재 JYJ 남미 투어를 마치고 페루에서 귀국하는 비행기에 올라 있는 상태로 아직 비보를 듣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어 "박유환은 현재 빈소로 이동했고 박유천도 귀국하는 대로 빈소를 찾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갑작스런 부친상으로 박유천이 촬영 중인 SBS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는 일정이 조율될 예정이다. 하지만 현재 1, 2회 방영분 촬영을 마친 상태여서 방송에 직접적인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연기자 박유환은 채널A 드라마 '케이팝 최강 서바이벌' 촬영 예정이었으나, 이 같은 비보를 접해 현재 일정을 조율 중이다.
뉴미디어국 하인영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