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영덕무청영농조합법인이 내놓은 '청정 해풍 햇무청(시래기)'이 인기다.
영덕군 시래기는 무를 생산한 뒤 나오는 무청으로 건조하는 일반시래기와 다르다. 무를 따로 심은 뒤 영덕대게껍질과 낙엽 등을 혼합해 만든 톱밥에 발효균을 넣어 만든 퇴비로 생산되기 때문에 무공해 건강식으로 유명하다.
찬바람이 불 무렵부터 세 번이나 서리를 맞힌 뒤 생산하기 때문에 씹히는 맛이 매우 부드럽고 향이 깊다.
또 시래기 수확 후에는 무 씨앗을 채취하는 작물인 '메마리'를 다시 심어 농한기 농민들의 부가 소득원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영농조합은 올해 700t의 생무청을 생산해 이달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제품가격은 200g당 4천원이며 영덕군 홈페이지 영덕마켓과 전국농협 하나로마트, 대구백화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영덕'박승혁기자 psh@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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