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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학가산온천 개장 4년 만에 입장객 2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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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지역 관광명소로 거듭난 안동 학가산온천이 2008년 9월 개장 후 4년 만에 입장고객 200만 명을 돌파했다.

학가산온천을 위탁'운영하고 있는 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이달 11일 오전 11시 15분쯤 예천에 사는 이성호(44) 씨가 200만 명째로 입장해 꽃다발과 기념품을 받았다.

안동 학가산온천은 1천200명이 동시에 온천을 즐길 수 있는 큰 규모와 함께 산소수면방, 노천탕, 바데풀 등 첨단 시설을 갖추고 있어 인기다.

설 연휴인 지난 1월 22일 6천2명이 온천을 다녀가 하루 최고기록을 달성했으며, 현재까지 평일 평균 1천200여 명, 주말 평균 2천500여 명이 온천을 찾고 있다.

특히 중앙고속도로 서안동IC 바로 옆에 자리 잡아 접근성이 뛰어나고 하회마을과 병산서원, 봉정사, 안동한지공장 등 전국적으로 이름난 관광지를 끼고 있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학가산온천은 그동안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하면서 '문화 온천'으로 거듭나 안동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았다. 이 온천은 '안동 학가산 온천 체험 수기 공모전'과 '아마추어 디지털 사진 공모전'을 마련하기도 했다. 또 온천 전경 등을 촬영한 사진 작품 공모전을 열어 관심을 끌기도 했다.

학가산온천 관계자는 "최상의 수질을 자랑하는 온천뿐 아니라 연중 세미나, 워크숍, 간담회, 각종 문화행사를 열 수 있는 공간이 함께 마련돼 있어 고객들의 사랑을 받는 것 같다"고 말했다. 안동'엄재진 권오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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