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펠(Hempel)그룹이 전 세계 각국의 유망한 신진 디자이너 발굴을 위해 여는 중국 햄펠 어워드(hempel awards)에 디자이너 최복호 씨가 한국 대표 심사위원으로 위촉받았다.
올해 20주년을 맞는 세계 최대의 신진 패션 디자이너의 등용문 햄펠 어워드는 매년 중국 패션 위크가 열리는 시기에 열리며 20년 동안 68개국의 2만3천833명의 참가자가 금메달을 향한 경쟁을 펼친 최대 규모의 패션 디자인 콘테스트이다. 25일 오후 3시 중국 북경호텔에서 열리는 결승에는 최종 16개 국가 32명의 디자이너가 경합을 하게 되며 최 씨는 결승의 심사위원으로 참석한다.
최세정기자 beac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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