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순(48) 민주통합당 영양영덕봉화울진 후보는 22일 "이 지역을 말할 때 '낙후지역'이라는 꼬리표가 붙는데, 이는 교통문제와 연관이 있다"며"36호선 국도의 4차로 건설과 동서4축 고속도로 완공을 꼭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정 후보는 "방법에서의 문제다. 대화로 해결해야 할 일이 있고, 행동으로 해결해야 할 일이 있는데, 난 후자를 택하겠다"고 말했다. 또 "민주통합당 대선공약으로 이 지역구의 교통문제 해결을 1순위로 올려놓겠다"고 강조했다.
울진'박승혁기자 psh@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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