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부터 초등학교 입학 전 66개월에서 71개월의 아동도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그동안 영유아건강검진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생후 66개월에서 71개월 아동을 대상으로 7차시기 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검진 대상자는 총 44만 명으로, 일반 진찰과 청각·시각·감염 등의 문진, 키·몸무게 등 신체계측과 발달평가, 간접흡연 예방 등의 건강교육과 상담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영유아건강검진은 공단에서 발송한 건강검진표를 지참하고 가까운 기관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