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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호 "지역현안 마무리 지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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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호(57) 새누리당 영양영덕봉화울진 후보는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29일 "사통팔달의 교통망 구축 등 지난 4년간 추진해 온 지역현안을 슬기롭게 마무리짓겠다"며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 강 후보는 "동서4축 고속도로와 국도36호선 4차로 확장에 주력하는 동시에 국립멸종위기종 복원센터, 죽변항 및 강구항 개발, 백두대간 산림바이오 테크노파크 등의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각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개발, 적용해 살맛나는 고장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진'박승혁기자 psh@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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