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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바비인형 "인형 같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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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데일리메일)
(사진.데일리메일)

살아있는 바비인형 "인형 같은 사람"

'바비소녀'라 불리는 영국의 한 10대 소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0일 영국의 데일리메일에 소개된 '바비소녀'는 미국 서부해안에 사는 '다코타 로즈'이다.

다코다 로즈는 유난히 흰 피부와 큰 눈, 뚜렷한 이목구비 등 살아있는 바비인형으로 불린다.

특히 다코타는 블로그, 유튜브, 트위터 등을 통해 팬들에게 자신의 화장법과 패션 등을 공개해 화제를 끌고 있다.

살아있는 바비인형 다코타 로즈의 모습을 본 네티즌은 "인형이 말을 하다니 놀랍군" "바비인형이랑 정말 똑같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국 하인영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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