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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모범 다문화가족 시상식…8가족 모국방문 기회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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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나감사회(회장 하세청)와 올림푸스한국(사장 방일석)은 지난달 30일 청송군 실내체육관에서 다문화가족과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송군 모범 다문화가족 시상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한국의 농촌으로 시집와 안정적으로 정착한 결혼이주여성 사례를 발굴해 성공모델로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시상식에서는 청송군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중 베트남에서 온 누엔티니 씨 가족을 포함해 8가족이 모범가족으로 선정됐다. 이들은 포상으로 모국방문의 기회를 얻었다.

소설가 김주영(명예회장) 씨는 시상금을 전달하고 올림푸스한국 방일석 사장은 카메라를 다문화가족에게 선물했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이번 시상식을 통해 농촌마을에서 궂은일을 마다 않고 열심히 살아가는 결혼이주여성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다문화가족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고 말했다.

청송'김경돈기자 kd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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