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상뉴스] 경북·충북·충남 동서고속도로 확장 공동건의문 채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북과 충북, 충남도가 동서고속도로 확장 건설을 위해 힘을 모았습니다. 세 도지사는 동서고속도로 확장 건설을 위한 공동건의문을 채택했습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 이시종 충북도지사,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경북도에서 동서고속도로 확장 건설을 위한 공동건의문을 채택했습니다.

김관용 도지사는 행정중심복합도시인 세종시와 경북도청이 이전될 안동·예천 지역을 직결하는 도로가 없어 동서고속도로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앙정부는 경북 울진~충북 세종~충남 보령구간의 동서고속도로 왕복 2차로 건설을 이미 확정했습니다. 하지만 3개 도는 이 구간 중 충남 보령~공주 45km, 청주~문경~안동까지 107km, 봉화~울진40km 등 3개 구간 192km에 대해 5조3천억원을 투입해 왕복 4차로 건설을 공동건의했습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