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강심장' 트로피 인증샷 "럭키세븐 여러분들이 있기에 행복합니다"
가수 세븐이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해 화제다.
세븐은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난 힘들었던 시간 속에 나라는 이유만으로 항상 응원해준 럭키세븐 여러분들이 있기에 오늘도 나는 행복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세븐은 "이제 난 완전 떳떳한 세븐! 더 당당하고 멋진 모습으로 다시 찾아올게요! Love yall"이라는 말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븐은 SBS '강심장' 트로피를 들고 인증샷을 남겼다.
특히 세븐은 공식 팬클럽 '럭키세븐'에게 '내가 노래를 못해도'의 가사를 인용하며 진심어린 고마움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세븐 글을 접한 팬들은 "세븐 박한별 고백에 내가 다 흐뭇했어요", "세븐 앞으로도 언제나 함께해", "세븐 박한별 솔직한 열애 화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세븐은 지난 3일 방송된 '강심장'에서 연인 박한별과의 10년째 열애이야기를 고백했다.
뉴미디어국 하인영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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