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2일 '4월 이달의 기업'으로 구미 국가산업단지 내 부품소재 전문기업 ㈜휘닉스소재를 선정했다.
이날 시청 국기게양대에서 휘닉스소재 최인호 사장, 남유진 구미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휘닉스소재 사기(社旗) 게양식을 열었다.
2000년 6월 창립한 휘닉스소재는 PDP용 파우더 및 이차전지 소자를 생산하고 있다. PDP용 파우더 생산 분야에서 세계시장 점유율 1위(40%)를 차지하고 있다.
2004년 대한민국 10대 신기술 기업 부문 산업자원부 장관상, 2005년 무역의 날 5천만달러 수출탑, 2006년 노사문화대상 등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지난달 포스코와 '포스코 ESM'이란 합작법인을 설립, 전기자동차 핵심부품인 리튬이차전지 소재 생산을 위한 대규모 라인 구축에 나섰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
또래女 성매매 시키고, 가혹행위한 10대들…피해자는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