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상뉴스] 전국 투표율 꼴찌…대구 선관위 최저투표율 탈피 범시민 결의대회를 개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대구지역의 투표율 저조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최저투표율 탈피 범시민 결의대회를 개최합니다.

대구선거관리위원회는 대구지역의 만성적인 투표율 저조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선거 하루 전날인 10일 오후 6시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최저투표율 탈피 범시민 결의대회'를 개최합니다.

지난 2010년 제5회 전국 지방선거에서 대구의 투표율은 45.9%로 전국 평균인 54.5%에 크게 못 미쳤으며 이는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낮은 수치였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최저투표율 탈피를 위해 종교단체, 시민단체, 등 천여명이 참가해 기념공연, 투표 참여 결의 가두행진을 펼치며 기념 티셔츠제작 배부 등을 할 예정입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