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쇼케이스 '나혼자' 폭발적 섹시퍼포먼스 "화제" 음악차트 톱!
12일 8개월 만에 첫 미니앨범 '얼론'으로 돌아온 씨스타는 앨범 발표와 동시에 타이틀곡 '나혼자'는 주요 음악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휩쓸어 버스커버스커와 넬의 돌풍을 잠재웠다.
씨스타는 이날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쇼케이스를 벌이고 '나혼자' 첫 무대를 선보였다.
씨스타는 트임이 깊은 빨간 원피스를 입고 각선미를 강조하는 섹시한 모습을 과시했다.
데뷔 3년차를 맞은 씨스타의 효린은 이날 쇼케이스에서 "우리가 중요한 시기에 있다는 걸 잘 알고 있다. 노력과 준비를 많이 한 만큼 한 단계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날 쇼케이스는 전세계 41개국에 생중계돼 화제를 몰았다.
뉴미디어국 하인영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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