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27일 선남면 문방리의 노후화 돼 주민 이용에 불편을 겪었던 문방보건진료소를 이전, 신축 준공식(사진)을 가졌다.
군은 지난해 농어촌 의료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2억3천만원(국비 1억6천만원)을 들여 760여㎡ 부지에 연면적 145㎡ 규모의 각종 의료시설과 편의시설을 마련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하는 만큼 주민들이 수시로 진료소를 방문해 건강을 점검하고, 각종 건강증진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활기가 넘치는 마을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단독] 정동영, 통일교 사태 터지자 국정원장 만났다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李대통령 "종편, 그게 방송인지 편파 유튜브인지 의심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