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립노인요양병원(병원장 이택근)이 최근 한방과를 개설해 양 ․ 한방 협진 진료체계 구축하고 제 2의 도약을 추진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보다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3일 시작한 한방 진료에 첫날부터 입원 환자 40% 이상의 진료 신청이 이어지는 등 매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구미시립노인요양병원은 이번 한방과 개설로 만성적인 노인질환에 대한 양 ․ 한의사의 동시 진료를 통한 환자 개개인의 체질별 식사와 수면, 운동관리 및 치료를 시행해 보다 체계적으로 노인질환을 관리할 수 있게 됐다.
한방 치료를 받고 있는 구자욱(남 ․ 73) 어르신은"평소 어깨가 결려 잠을 설치기도 했는데, 침과 뜸을 하고 나서 몸이 한결 가벼워지고 편해졌다"며 밝게 웃었다.
한방과 문혜준(34) 진료과장은"한방 치료를 원하시는 어르신이 이렇게 많을지 몰랐다"며 "어르신들이 한방 치료에 만족하실 수 있도록 성심을 다해 진료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관내 한방 건강강좌 등에도 참여해 공공 병원으로서의 역할에도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2008년 개원한 구미시립노인요양병원은 현재 200여 병상을 운영 중이며, 지난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주관하는'요양병원 적정성 평가'에서 2년 연속 1등급에 선정돼 전국 782개 요양병원 중 10% 이내(1등급 78개)의 우수한 요양병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주진우 "'암살자(들)' 메가박스 패륜굿즈 전량 폐기·사과하라, 안 하면 불매운동·홍정인 국감 출석"
李대통령 국정지지율 37.4%, 3주만에 하락…부정평가 59.8%
安, 박승수·양민혁·이기혁 두고 "'군대 안 간다' 자랑, 군면제 재고해야…北지뢰로 발목 잃은 장병은"
김상환 헌재소장 배우자 1031만원, 노태악 사례도 수천만원…'해외출장 배우자 동행 비용' 또 논란
"농지조사, 투기 잡겠다더니 도지만 잡나"…지방 농촌 '불똥'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