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눈물 고백 "지금 잘 살고 있는건지... 미래가 걱정된다"
걸그룹 포미닛의 멤버 현아가 방송에서 눈물을 흘렸다.
현아는 오는 12일 방송되는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 녹화에 참여해 "지금 잘 살고 있는 건지 미래가 걱정된다"며 미래에 대한 불안감에 대해 고백했다.
이어 현아는 "또래 친구들보다 많은 돈을 벌고 있지만 그 돈을 가지고 부모님께 갔을 때 엄마가 없을 것 같은 불안감에 휩싸였다"고 말하며 눈물을 쏟아냈다.
현아의 눈물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현아 파이팅", "연예인이라 더 불안할 것 같다", "현아 눈물 고백 안타깝다", "현아 끝까지 팬으로 남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





















댓글 많은 뉴스
몸싸움·욕설로 아수라장된 5·18묘지…장동혁 상의까지 붙들렸다
광주 간 장동혁, 5·18 묘역 참배 불발…시민단체 반발에 겨우 묵념만
李대통령, '내란특검' 수사기한 연장 승인
이재명 정부 4대강 보 개방·철거 본격화…여야 전운 고조
"北 고 김영남, 경북고 출신 맞나요"…학교 확인 전화에 '곤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