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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의식과 무의식'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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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작
김영호 작'회귀'

김영호의 '의식과 무의식을 엿보다'전이 18일까지 갤러리소나무에서 열린다. 김영호는 접시를 오브제로 사용한다. "캔버스에만 그리다 보니 너무 답답하다는 느낌이 들었지요. 어느 순간 접시를 오브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마치 카메라의 줌 기능처럼 특정 사물을 클로즈업하는 거죠." 작가가 선택한 이미지는 특히 시를 읽으며 떠올리는 영감들이다. 시의 이미지들은 화폭에서 또 다른 이야기를 들려준다. "의식이든 무의식이든 경위만 다르지 결과는 같다"는 작가의 메시지가 녹아 있다. 053)423-1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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