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천전자고 교사'학생들 "80㎞ 걸으며 情 나눴어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영천 화남면 영천전자고 1'2학년 학생, 교사 등 190여 명이 극기훈련의 하나로 이달 9일부터 12일까지 3박 4일간 80㎞ 걷기행사를 가져 눈길을 끌었다.

'해오름 길 순례'로 이름 붙은 이번 행사에서 학생들은 보현산자락의 정각리, 충효삼거리, 포항 상옥, 월포 등을 거쳐 칠포해수욕장까지 걷고 야영을 하면서 인내심과 협동심을 길렀다.

특히 학생들은 충효삼거리, 상옥 등에서 야영을 위해 텐트를 설치한 뒤 추운 밤을 함께 보내며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노규태(1학년) 군은 "하루 종일 걷기가 정말 힘들었지만 서로 도와주며 우정을 쌓고 추억을 만들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꿈과 소망을 적은 풍선을 날리며 학교를 출발한 학생들은 걷기행사 마지막 날 아침 칠포에서 동해에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도전 의지를 다졌다.

조인호 영천전자고 교장은 "걷기 행사를 통해 학생들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해냈다는 성취감을 심어줬다"고 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공천 방식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으며, 특정 후보에게 유리한 공천이 시도되자 지역 정치권에서 '민주정당이...
구미 부동산 시장에서는 비산동 6-2 부지에 최고 46층 규모의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설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며, 이는 현재 구...
서울중앙지법은 화장실에서 빨리 나오라는 동생을 살해한 40대 남성에게 징역 10년과 치료감호를 선고했으며, 동생은 퇴근 후 목욕 중 불평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 한국과 일본을 언급하며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군사 작전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며 파병 압박을 가했으나, 주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