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녹색연합은 최근 밝혀진 칠곡보와 합천보의 건설비리와 관련해 감사원에 감사 요청서를 발송했다고 24일 밝혔다.
녹색연합은 요청서에서 "지난해 왜관철교 붕괴 및 칠곡보와 구미보의 부실공사와 제방 붕괴 사건 등은 인재"라며 "4대강 사업이 졸속으로 진행돼 부실공사와 건설비리 등 많은 문제가 발생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최근 대구지검에 따르면 4대강 사업 시공사와 협력업체들이 비용을 부풀려 공사를 발주하고, 하청업체로부터 리베이트를 받아온 것으로 드러났다"며 "감사원이 진행하고 있는 4대강 사업에 대한 감사를 검찰과 공조해 더욱 철저하게 파헤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창환기자 lc156@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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