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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백년대계 사업 초석" 배영식의원 의정기록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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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식 의원(대구 중'남구)이 28일 18대 국회 의정활동을 마감하면서 '바른소리 쓴소리 4년'이라는 의정기록서(속기록모음집)를 펴냈다.

약 500여 쪽에 이르는 배 의원의 의정기록서는 국정감사와 상임위, 특별위원회, 본회의, 대정부 질문 등 의정활동 전반에 걸친 의사 발언내용을 정리한 것으로 초선의원으로서 발언 당시에는 주목받지 못했지만 정부 경제정책의 난맥상과 임기말 드러나고 있는 이명박 대통령의 최측근 관련 폭로내용 등이 모두 드러나 있어 뒤늦게 주목받고 있다.

이밖에 대구를 지역구로 둔 국회의원으로서 대구의 백년대계를 이어갈 경제, 산업, 문화, 교통, 복지, 의료 분야 등 100여 건에 달하는 각종 사업예산 확보와 관련한 의정활동도 수록돼 있다. 배 의원은 의정기록서 발간에 대해 "짧은 4년간의 의정활동 내용을 후배의원들에게 전달, 대구의 백년대계를 이어갈 사업을 계승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그동안 사랑과 관심을 쏟아주신 지역주민들에게 보답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 정치외곽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 쏟겠다"고 밝혔다.

서명수기자 diderot@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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