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이틀 동안 경북 7개 시군에 우박이 쏟아져 큰 농작물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우박으로 인해 출하를 앞둔 과수나무 등700여ha의 농작물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경북도에 따르면 27~28일 양일간 상주·안동 등 7개 시군에 5~15㎜ 크기의 우박이 떨어져 배와 사과 등 699ha의 농작물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피해 면적은 상주 350㏊, 안동 92㏊, 영주 60㏊, 성주 59㏊, 영천 40㏊ 등으로 나타났으며 작목별로는 배, 사과, 복숭아, 자두 등의 순으로 피해가 컸습니다.
도는 정밀 조사를 하면 앞으로 우박 피해 면적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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