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채터슨 주한 캐나다 대사가 양 지역간 교류증진 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김범일 대구시장을 예방했습니다.
데이빗 채터슨 주한 캐나다 대사가 30일 오후 신임 인사와 양 지역 교류증진 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김범일 대구시장을 예방했습니다.
김 시장은 내년 분양 예정인 국가산업단지에 많은 캐나다 기업들이 대구 지역에 투자할 수 있도록 요청했습니다.
한편 데이빗 채터슨 주한 캐나다 대사는 이날 오전에 대구대학교를 방문해 산림자원과 학생 150여명을 대상으로 캐나다 산림자원 및 환경문제에 대해 특강했습니다.
또 오후에는 대구에서 개최하는 첫 '캐나다 데이'의 하나로 주한 캐나다 상공회의소의 대구지부 창설을 축하하기 위해 '캐나다 음식축제'를 가졌습니다.
앞으로 대구 캐나다상공회의소는 대구캐나다 간의 경제적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매년 대구에서 '캐나다 데이' 행사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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