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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근육맨의 고민 "1시간에 1번 꼴로 25번이나 샤워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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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근육맨의 고민
브라질 근육맨의 고민 "1시간에 1번 꼴로 25번이나 샤워한 이유?" (사진.파이오 기마라에스)

브라질 근육맨의 고민 "1시간에 1번 꼴로 25번이나 샤워한 이유?"

브라질에 한 남자가 슈퍼 히어로로 분장하고 달리기를 하다 '영원한 슈퍼 히어로'로 남을 뻔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한 파벨라에서 열린 육상대회에 한 남자가 '슈퍼 히어로' 분장을 하고 달리기에 참가했다.

참가자 파울로 엔리케 도스 산토스라 35세 남성은 육상대회에 출전하면서 탄탄한 근육 몸매에 온몸을 초록색으로 칠해 마치 슈퍼 히어로 헐크를 연상케 했다.

그는 화려한 조명을 받으며 달리기 대회에서 최고의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그는 달리기가 끝난 후 문제가 발생했다. 그 이유는 아무리 닦아도 '헐크'분장이 지워지지 않았다.

산토스는 몇 시간 동안 물을 맞으며 지겹도록 샤워를 했으나 녹색 페인트가 지워지지 않았다.

그는 애인까지 불러 페인트를 지워달라고 도움을 요청했지만 초록빛은 좀처럼 몸에서 사라지지 않았다.

헐크로 완벽 변신에 성공해 인기몰이를 했지만 그 전 모습으로 돌아가는데 어려움을 겪었고, 결국 그는 1시간에 평균 1번 꼴로 25번이나 샤워를 한 끝에 초록색 옷을 벗어버릴 수 있었다.

영원한 슈퍼 히어로로 남을뻔한 그는 "페인트를 만든 회사와 판매한 회사를 상대로 피해보상을 청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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