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그만 뽑아도 경주 월성원전 1기가 필요 없어요.'
12일 대구 동구 우방강촌마을 1차 아파트관리소 직원이 주민집을 방문해 전기제품의 전원을 끈 상태에서도 소비되는 전력인 '대기 전력'을 측정하고 있다. TV와 셋톱박스, 라디오 플러그가 꼽힌 콘센트에서 대기전력이 14.48W로 표시되고 있다. 이 가정의 대기전력을 모두 측정한 결과 전기 사용량의 10% 정도가 대기전력으로 버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가정에서 새고 있는 대기전력은 한 해 100만㎾에 이른다. 이는 경주 월성원전 4호기가 한 해 생산하는 전력량인 70만㎾보다 많다.
우태욱기자 woo@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오발 막겠다고 '빈 총' 들고 경계근무 논란 1군단장 직무배제
[부산에도 밀리는 대구] 동성로 지나쳐도 해운대는 꼭 간다, 외국인 관광객 16배 차이
자발적 퇴사 청년도 실업급여 준다…생애 1회, 월 최대 100만원
뜨는 명물 달성공원 새벽시장 '관광 명소화' 해법은?
"부동산도 주식도 잘못했다"…국민 절반 이상, 정부 경제정책 '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