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이 필요없는 칫솔 "아이디어 대박! 한국도 출시되나?"
컵이 필요없는 칫솔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컵이 필요없는 칫솔'이란 제목으로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컵이 필요없는 칫솔'은 양치를 할 때마다 컵을 들고 다닐 필요가 없는 아이디어 칫솔이다.
'컵이 필요없는 칫솔'은 미국의 전기 엔지니어이자 디자이너 스캇 앰론(Scott Amron)이 개발한 신제품으로 '린저(Rinser)'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이 칫솔은 칫솔모 아래에 물을 받을 수 있는 입구가 있어 이 통로를 통해 들어간 물은 손잡이 부분에 있는 작은 구멍으로 분수처럼 솟구쳐 올라 컵을 사용하지 않고도 입안을 헹굴 수 있다.
가격은 개당 22달러(한화 약 2만5000원)이며 출시를 앞두고 있다.
'컵이 필요없는 칫솔'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떤 원리로 만들어진걸까", "바쁜 현대인의 필수품", "아이디어가 좋다", "당장 구입하고 싶다"는 반응을 전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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